강서지구대, 자율방범대, 자원봉사 학생 등 힘 모아

▲ 【충북·세종=청주일보】장전공원 일대 범죄예방 합동순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강서지구대(대장 박준홍)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성화동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장전공원 일대를 성화개신죽림동 자율방범대원, 자원봉사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센터와 강서지구대 간 맺은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강서지구대와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센터는 지속적인 관내 우범지역 주기적 수색 및 단속, 범죄예방 캠페인 전개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해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박준홍 강서지구대장은“안전한 성화개신죽림동과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범죄, 교통사고 등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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