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강서2동새마을남녀협의회, 거리 캠페인 전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사직사거리에서 거리 캠페인을 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10명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사직사거리에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에서 현수막을 들고 교통질서 지키기와 에너지 절약을 외치며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명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시민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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