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독거노인 가구 방문상담에 앞장서
이번 방문한 세대는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자녀들에게 도움을 받을 형편이 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하고, 가구에 필요한 후원물품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했다.
봉명1동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남愛데이는 매주 목요일 주위에 어렵게 지내고 있는 가정을 동장과 협의체위원 및 복지통장이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함께 사랑과 희망을 보듬는 사업이다.
반준환 위원장은 “보듬愛협의체는 만남愛데이를 통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주민 중심의 진정한 맞춤복지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