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에서 정례회의 가져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이장협의회는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진태)는 오늘 오전 11시 옥산면 이장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시정 홍보사항으로 옥산초 일원 불법주정차 단속 안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 옥산 한마음축제, 옥산도서관 준공식 행사 등을 홍보했으며, 이어서 이장협의회 해외연수 일정 알림, 수해피해 지역 복구 협조요청 등 자체회의를 가졌다.

이진태 옥산면 이장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폭우로 인해 관내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봤는데, 이장님들께서 마을 내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헌신을 다해주신 점 감사의 말을 전하고, 피해복구가 100% 완료되는 그 순간까지 이장님들의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병화 옥산면장은 “유례없는 폭우 속에 이장님들의 협조로 인해 주민들이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고 피해 복구 또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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