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훈 상당구청장, 낭성 현장방문 주민위로 및 봉사자 격려
이날 도배장판 교체는 한국에너지재단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주거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중훈 상당구청장은 “침수 피해 가구에 대한 도배장판 시공이 조속히 이루어져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너지재단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은 금번 수해로 침수피해를 입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 사업대상이며, 상당구에서만 53가구가 시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