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오 모(여, 79세) 기초 수급자 어르신이 수해로 인해 세탁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7월 정기회의를 통해 협의체 회비로 세탁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성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년부터「안성맞춤 나눔성안」을 목표로 행복담은 반찬나눔, 사랑의 선풍기 나눔, 어르신 목욕쿠폰 사업 등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소외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충한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행복이 넘치는 성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