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한 사랑의 점심 나눔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복식)는 지난 11일 내덕2동 청동경로당에서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효실천 사랑의 점심나눔’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말동무가 돼 드리는 등 뜻깊은 점심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유복식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반동진 내덕2동장은 “평소에도 어르신들의 복지에 힘쓰고 경로효친 사상 고취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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