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캠페인 모습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홍성열)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증평군지부와 함께 지난 14일 장뜰시장에서‘휴가철 물가 안정 및 소비자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불공정행위 근절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장뜰시장과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위반 △원산지표시 미이행 △표시요금 초과징수 등의 불공정 상행위에 대해 점검하고 건전소비촉진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여름 휴가기간 동안 부당 유통거래를 집중단속해 군민들의 불편을 방지하겠다”며“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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