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코치 지도자 선발…정성봉 총장 출국 전 선전 기원 금일봉 전달

▲ 【충북·세종=청주일보】정성봉 청주대학교 총장이 2017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펜싱 에뻬 종목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는 김재원과 최원준 코치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체육교육학과 김재원(2년)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펜싱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청주대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펜싱 에뻬 종목 출전을 위해 17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펜싱 종목에는 청주대 김재원을 비롯해 총 24명(남자 12명, 여자 1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또, 이 대회 남자 에뻬 지도자로 청주대 펜싱부 최원준 코치가 선발돼 선수들의 선전을 지원한다.

한편, 정성봉 청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4일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펜싱 에뻬 종목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는 김재원 선수와 최원준 코치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