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실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주민센터(동장 반동진)는 16일 노인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주민센터 2층에서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고 작업 시 조끼착용 의무화, 무단횡단 금지, 교통질서 준수, 폭염주의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관내 가로환경정비, 잡초제거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 환경정화활동에 힘쓰며 아름다운 내덕2동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반동진 내덕2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함에 있어 안전이 최우선의 과제인 만큼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노인공익활동 지원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