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동 , 신규·재위촉 통장 21명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통장 위촉장 수여식을 하고 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인수)에서는 10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신규․재위촉 통장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체 26개 통 중에서 지난 5일 임기가 만료된 21개 통에 대해 공개모집 신청접수를 받아 선정된 통장들로 임기는 2년이며 2019년 10월 5일까지 통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새로 통장업무를 맡게 된 신규 통장 8명과 재 선임된 통장 13명 등 모두 21명이며, 위촉장을 받은 통장들은 통장 임무 및 당면 전달사항 등을 안내를 받고 본격적으로 통장 임무 수행에 들어간다.

신규 2통장으로 위촉된 박용춘씨는‘통장의 임무’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 등 마을을 위해 열심히 두발로 뛸 것이다”고 말했다.

신인수 우암동장은 “관할 통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이나 지역여론 등 주민과 관련된 부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주민의 화합도모에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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