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명 고전영화 ‘친정어머니’ 상영
평소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증진과 주민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영화상영은 공동체 의식 회복의 가치를 담은 영화를 선정해 상영했다.
총 2차례 상영을 추진하여 지난달 영화를 상영했고, 이번 상영작은 한국유명 고전영화로 시집살이의 설움을 그리는 내용의‘친정어머니’로 한국영상자료원의 협조를 받아 상영했다.
최종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이번 영화상영으로 주민들에게 이웃 간 추억과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관을 운영하고 추진 호응도에 따라 앞으로 운영기간과 횟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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