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동안 71개 기술창업자를 육성해 투자유치, 글로벌진출 등 지원, 특허존, 생산기술존 등 전국 최고수준의 기술혁신 프로그램을 LG와 연계해 운영, 민간 액셀러레이터, TIPS운영사 등과 협업을 통해 초기투자를

▲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창조경제 혁신센터 스타트업 데모데이<사진=충북도 제공>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전국에서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가장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충북 창조경제 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 이하 ‘충북센터’)가 지역 유일의 창업 액셀러레이터로서 ‘17년 활동성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말 전국 센타중 유일하게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된 충북센터는 현재까지 3개사에 투자를 완료하고, 이중 2개사를 R&D매칭펀드로 연결시켰다.

6월 바이오, 뷰티, 금융기술서비스 분야에 각각 1개씩 투자가 이뤄졌으며, 이중 2개 기업이 각각 5억원씩의 R&D자금 매칭에 성공했다.

이들 기업은 TIPS이후 엔젤투자자, 일본의 창투사 등으로부터 투자제안을 받는 등 조만간 추가적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올해 말까지 3건을 추가할 계획이며, 이들의 사업성과에 따라 오송첨복단지 등의 인프라를 활용토록 유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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