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청소에는 아이도 단원과 내덕2동 중국어교실 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오후 4시부터 첨단문화 산업단지와 안덕벌로 일대를 집중 대청소하고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중국어교실 회원은 “청명한 가을의 시작을 맞아,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집을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청소를 했다. 작은 노력이지만 깨끗한 내덕2동을 만드는데 힘을 보탠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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