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석규 의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증평군의회는 박석규 의원 등 7명의 의원이‘증평군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주민 주도적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과 관련된 사항을 규정해 주민자치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군의회는 지난 16일부터 5일간 열리는 이번 제128회 임시회에서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계획 5년주기 수립 △주거환경 및 공공시설 개선 등 마을공동체 사업 행정적 지원 △마을공동체 지역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항 등에 대한 규정이다.

대표 발의한 박석규 의원은“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주민과 행정기관의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살기좋은 증평군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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