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화단 조성 및 정비사업 실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반동진)는 17일 관내 환경취약지와 소공원 지역 5개소를 중심으로 가을맞이 화단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아이도 단원 10여명은 관내 소공원 및 손바닥 공원, 환경취약지 등 5개소에 국화꽃 100주를 식재하고 거름을 주며 화단정비 활동을 펼쳤다.

내덕2동 화단조성 사업은 지난 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환경취약지 개선을 위한 화분 놓기 사업 등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중이다.

이날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쾌적한 관내 공원 및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철 무더위와 장맛비로 시든 꽃을 대신해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꽃을 식재 했다.

내덕2동 반동진 동장은 “청명한 가을을 맞아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환경취약지에 화단을 조성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내덕2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으니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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