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변 ‘운천신봉’ - 네 글자 따서 국화꽃 식재 눈길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은 무심천변에 국화를 식재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주민센터는 지난 달 주민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무심천변에 국화를 식재한 바 있다.

무심천변 국화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추진 중인 무심천변 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국화꽃으로 ‘운천신봉’네 글자를 만들어 심어 무심천변을 지나는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작년에 심은 국화를 잘 관리하여 올해도 예쁜 꽃을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 무심천 꽃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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