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 피해 보고된 지역 현장확인 및 방역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자율방역대(회장 강관희)는 오늘 오전 6시부터 1시간 동안, 관내 공원과 가로수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송충이와 선녀벌레 등의 해충 번식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민원이 집중적으로 제기된 장소에 대해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주차차량 이동 등 주민 협조를 구해 약제를 살포했다.

강관희 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차량 및 주택 피해 걱정 없이 밀착 방제를 수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부르시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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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 elccid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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