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공공비축미곡 마을별 배정기준 심의의결 확정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1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은 ‘2017년 공공비축미곡 마을별 배정기준’을 심의의결 확정했다.

오창읍은 올해 총 10,540포대(40kg기준)를 매입하며, 각각 포대벼 6,480포대(40kg), 톤백 100포대(800kg), 산물벼 2060포대(40kg)이다.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기준은 ‘16년 배정비율(50%) + ‘16년 매입실적(50%)이며 매입 품종은 대보, 추청 2종이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작년과 다르게 우선지급금은 미지급되며 매입가격 확정 후 일시지급 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산물벼, 포대벼, 톤백벼 등 마을별 매입 일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출하하고자 하는 농가는 매입장소를 사전에 확인하여 출하에 차질이 없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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