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죽림초등학교운동장에서 일곱 번째 이야기 개최

▲ 【충북·세종=청주일보】“우리이웃이 좋다”성화개신죽림동 주민축제 포스터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주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양순)는 21일 죽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축제‘우리 이웃이 좋다’일곱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축제로, 방송댄스, 기타교실, 민요교실, 시낭송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음악줄넘기 등의 아동 장기자랑이 진행되고, 네일아트, 정리수납 배우기, 팔찌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이혈침 체험 등 각종 체험행사 및 나눔 벼룩시장, 농산물 직거래장터, 먹거리 장터, 협동 공던지기, 줄다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박양순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주민들과 함께 뛰고, 체험하고, 먹거리도 먹으면서 이웃의 정과 가족의 사랑이 넘치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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