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교사 교직생활 적응을 위한 자리 마련
이번 행사는 신규교사 부모님에게 자녀가 교사로서 유아들을 지도하는 모습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유치원 교직생활 전반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달 신규교사로 산성유치원에 첫발령을 받은 김지영 교사는 시종일관 싱글벙글 웃는 모습으로 유아들과 즐겁게 수업을 했고, 부모님은 기쁨과 뿌듯함으로 자녀의 유치원 생활을 함께 경험했다.
김지영 교사 어머니는 “딸이 유치원 현장에서 수업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고, 앞으로 유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며 보람찬 유치원 생활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성유치원은 이번 행사 이외에도 멘토링(저경력교사-고경력교사), 자율장학, 전문적 학습공동체 등을 실시하여 신규교사가 교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