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치안고객만족도 향상 유공자 표창 모습 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진천경찰서(서장 김민호)는 18일(수) 08:30경 서장실에서 안석현 경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9월 21일 오후 1시경 재외동포 민원인이 성남 모란시장에서 진천 이월면에 있는 골프장까지 타고 온 택시에 700만원(현금 250만원, 홍콩달러 3만 달러) 상당의 현금과 여권을 두고 하차했다.

안경사는 성남 개인택시연합회에 연락, CCTV로 경기택시를 확인하는 등 택시운전사를 특정하여 민원인의 가방을 찾아준 유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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