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신규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는 18년도 혁신적 복지업무를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는 18년 혁신적 복지업무를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화요일 오후 6시 30분 흥덕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전 직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업무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새롭게 발굴한 신규시책을 워크숍을 통해 시책에 대한 문제점,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18년 업무를 혁신적으로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현안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발굴한 신규 과제에 대한 발표 후, 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출된 의견은 행복을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주요업무 시행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남정인 주민복지과장은 “2018년 부서 비전인 ‘행복을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하여 혁신적이고 다양한 방안 및 개선방향이 논의된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제출된 의견은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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