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캐릭터 인형 지원

▲ 【충북·세종=청주일보】 夜한동대문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캐릭터 인형을 기부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夜한동대문(대표 양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인형 30여개를 전달하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했다.

夜한동대문은 야식배달 전문업체로 휴대폰의 배달앱을 통해 얻은 사랑의 기부금으로 지난 7월부터 여성위생용품, 초코파이 등을 정기후원해오면서 행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양란 대표는 “그동안 취미삼아 모아놓았던 인형들이었는데, 이렇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작지만 아이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점석 봉명1동장은 “이웃을 향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눔의 미덕을 보여주어 감사하다. 이번 나눔을 통해 봉명1동을 위한 아름답고 귀한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선행이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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