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회 노점상 없는 날 행사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는 “복대가경시장 주변 노점상 없는 날”을 운영한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건축과는 “복대가경시장 주변 노점상 없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흥덕구 건축과에서는 지난 달 21일과 어제, 2회에 걸쳐 복대가경시장 주변 상인회와 면담을 추진하고, 노점상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지난 달 26일에 이어 오늘, 2회째 “복대가경시장 주변 노점상 없는 날”을 운영했다.

신성준 건축과장은 “복대가경시장 주변 노점상에 대해 매월 2회 (15일 기준 전·후) '노점상 없는 날'을 운영하고, 또한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2회 이상 복대가경시장 주변 노점상에 대한 행정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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