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청렴시민 감사관, 2017 청주공예비엔날레 시찰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 감사관은 2017 청주공예비엔날레와 관련해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직지룸에서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현장을 시찰했다.

김호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1999년 처음 개최된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0여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 청주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콘덴츠로 발전하여 왔으며 공예비엔날레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시민감사관들은 행사관계자로부터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역사와 비전, 행사진행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적으로 마칠후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를 마친 후 시민감사관들은 해설사와 함께 세계작 공예가의 작품을 해설사와 함께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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