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 시상
박노열 팀장은 용암1동 맞춤형 복지팀장으로 재직중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가정에 대한 사례관리, 방문서비스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장애인들이 삶의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은 11월11일을 숫자 ‘1’의 형상처럼 직립해 세상을 활보하며 복지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지체장애인들의 염원을 담아 2001년 지체장애인협회가 지정한 날로 17회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