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외 거주 100만원 이상 체납자 14명 대상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는 관외 거주 100만원 이상 체납자 14명 대상으로 현지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청주시 서원구는 11월13일부터 3일간 100만원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청주시 관외 거주자 14명에 대한 현지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 경기, 천안 등에 거주하고 있는 14명의 체납된 지방세는 174건 70,933,810원으로 서원구는 현지 방문을 통하여 체납자의 생활실태파악 및 납부독려로 체납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

구 관계자는 관외 거주자의 경우 실태 파악이 어려운 만큼 이런 기회를 통한 적극적인 징수독려로 지방세 체납액 납부를 유도하고,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여 세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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