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동장 김우혁) 지용호 제30통장이 지난 월요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을 기념하는 충북지사 연차대회 기념행사에서 적십자 회비 모금 유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지용호 통장은 12년 7월 복대2동 제30통장으로 위촉된 후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환경정비,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했으며, 매년 적십자 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눔 활동에 힘썼다.
지용호 통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을 받아 부끄럽다.” 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