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청주시 금천동주민센터는 14일 효성병원 인근에 위치한 금천동 장미터널의 장미넝쿨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금천동 장미터널은 봄과 여름철에는 시민들에게 예쁜 장미꽃과 향긋한 향기를 제공하고, 또한 햇빛도 가려주는 등 여유를 느낄수 있는 곳으로 호응을 얻는 곳이다.

내년에도 시민들에게 힐링되는 공간을 제공하기위해 추운 겨울이 오기전 장미넝쿨의 가지를 쳐서 말끔하게 정비했다.

전재천 동장은 “도심속에서 소소한 여유를 느낄수 있는 장미터널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주민들이 힐링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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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sonata77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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