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법인에 따듯한 이웃사랑 실천
이 날 전달된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14일 율량LH1단지와 2단지 아파트 내에서 율량큰빛교회 주관으로 진행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이 바자회에는 교회 성도 뿐 아니라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율량큰빛교회는 지난해부터 매주 화요일 지역 내 주민을 위해 국수봉사를 실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율량큰빛교회 김민수 목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 실천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더욱 따듯한 오근장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