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옥산면 복지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교육 및 운영 논의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옥산이웃사랑협의체는 정기회의 개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이웃사랑협의체는 정기회의를 갖고 󰡐이웃사랑의 精이 물씬 넘쳐 흐르는, 행복한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지원단 김용희 청주행복네트워크 과장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한 특강과 2017년 사업성과 보고 및 평가에 이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주재학 민간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바를 토대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옥산이웃사랑협의체 위원들이 하나가 되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옥산이웃사랑협의체는 지난 해 4월 발족을 하여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보장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보호체계 구축 운영 등 관할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에 대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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