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안내로 월동준비 끝!!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은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적극 홍보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병화)는 주민 및 면사무소 방문 민원에게 기온강하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안내문 200부를 배포하여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적극 홍보했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인조솜, 헝겊, 헌옷, 폐담요 등을 채우고,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 놓도록 해야 할 것과,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드라이기로 약하게(50℃미만) 서서히 녹여야 하며 15℃정도의 미지근한 물부터 따뜻한 물로 서서히 녹여줄 것을 안내했다.

옥산면행정복지센터 최병화 면장은 “겨울철 주민들의 월동준비를 미리미리 챙겨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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