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5~119㎡ 총 664가구 규모
지난해 분양한 1단지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 조성
우수한 교통, 자연, 생활인프라 갖춘 청주 핵심 입지에 조성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가경동 현대 아이파크 2단지 야경 투시도

【충북·세종=청주일보】현대산업개발은(대표 김재식)은 내달 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홍골지구 일대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청주의 대표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흥덕구 가경동 32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5~119㎡, 총 664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에 이은 2단지 분양 분으로 가경 홍골지구를 대표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꾸릴 전망이다.

이 단지는 청주의 신도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교통, 자연, 생활인프라 등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

먼저 편리한 교통환경이 눈에 띈다. 청주 제2순화로, 선현로 등 청주 도심권의 이용이 수월하며 단지 1km이내에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은 물론 KTX오송역도 인접해 있다. 광역 교통망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청주 IC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를 이용 할 수 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공원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축구공원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팔봉산, 망월산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청주 신도심이 인접한 만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메가폴리스, 롯데마트, 아울렛,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다양한 쇼핑시설을 비롯해 청주 시청, 충북대학교 병원 등 주요 관공 시설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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