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 오케스트라 로망스

품격 높은 챔버 오케스트라의 세계 김종기l승인2017.12.0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 (포스터) 교향악단 챔버 시리즈<사진=대전시청제공>김종기 기자
【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차가운 초겨울 바람을 따뜻하게 감싸줄 챔버 오케스트라 로망스가 찾아온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월 14일 저녁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 시리즈4‘챔버 오케스트라 로망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솔리스트로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단원들이 꾸미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로, 지휘자와 독주자로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고르 그루프만(Igor Gruppman)이 객원리더로 참여해 현악 앙상블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고르 그루프만은 영국 ‘스타드 매거진’으로부터 “깊이 있고 아름다운 음색, 우아한 표현, 열정 및 기교”라는 찬사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로, 지휘자이자 바이올린 독주자,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리더이기도 하다.

그는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리더이자 종종 런던 심포니, 런던 로열 필하모닉과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에 객원리더로 서기도 하며, 2016/17 시즌에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에서 두 프로그램을 지휘하며 동시에 독주자로서도 무대에 섰다.

지난 2016년 여름에는 그리스에서 열리는 파트라스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에서 데뷔하였으며, 4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한 우드스탁 모차르트 페스티벌에서 그의 부인 베스나 스테파노비치 그루프먼과 함께 지휘자와 독주자로서 무대에 섰다.

이번 연주는 쇼스타코비치의 ‘실내교향악곡 다단조, 작품 110a'로 웅장하고 비장하게 연주회의 문을 열고, 베토벤이 쓴 연애소설로 불리우는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제2번 바장조, 작품 50’으로 한겨울의 서정을 전달한다. 마지막은 모차르트 교향곡 중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인 ‘교향곡 40번 사단조, 작품 550’으로 감각적이면서 애수에 젖은 명작의 화성을 전달한다.
김종기  ms5618@hanmail.net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기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원약관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제호 : 청주일보 | 등록번호 : 충북아00152 | 최초 발행연월일 : 2009년 3월 30일 | 발행인 : 박서은 | 등록연월일 : 2015년 2월 23일(법인전환)
편집인 : 박서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윤모 | 발행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대신로10번길 6-1 시사 B/D | 전화번호 : 043-232-0505 | 대표 메일 : news8419@hanmail.net
청주일보의 기사를 무단 전재 · 복사 · 배포 등을 금하며 이를 어길 시 저작권법에 저촉됨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2017 청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