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격려와 소통을 위한 영화 데이트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주민센터는 문화가 있는날, 직원 소통의 날로 지정하여 전 직원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주민센터(동장 박종철)는 6일(수)을 문화가 있는날, 직원 소통의 날로 지정하여 롯데시네마 용암관에서 전 직원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이날은 현안 업무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화 ‘꾼’을 관람했다.

바쁜 일상으로 문화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많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직원간 발생하는 문화격차를 줄이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리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철 용암1동장은 “직원간 함께하는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고, 직위간 세대간의 격차를 줄이는 소탈한 자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신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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