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한 폐기문서 마대는 청주시 흥덕구청으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은 최종적으로 폐기가 확정된 종이 기록물들을 흥덕구청으로 제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주민센터(동장 신성호)는 최종적으로 폐기가 확정된 종이 기록물들을 오늘 오전, 흥덕구청으로 제출했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아침 일찍 출근하여 폐기 대상 명단에서 누락된 기록물들이 없는지 점검했으며, 문서가 담긴 마대들을 유출에 유의하 여 트럭에 실었다.

가경동 관계자는 “아침 일찍 출근한 모든 직원들 고생 많으셨다. 행정업무 민원 수에 비해 문서를 보관하는 장소가 협소하였는데, 이번 작업으로 인해 자리가 넓어져 필요 문서 보관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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