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 희망키우미 아동 교복지원을 위해 성금 일백만원 기탁

▲ 【충북·세종=청주일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희망키우미 아동 교복지원을 위해 성금 일백만원을 성화개신죽림동주민센터를 찾아 기탁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 (회장 김동오)에서는 12월 7일(목) 성화개신죽림동주민센터(동장 어윤숙)를 찾아 성화개신죽림동 봉사단체인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회장 장순경)에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소중한 기탁금은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에세 봉사하고 있는 가정위탁 및 조손가정 아동 중 2018년에 신입생이 되는 아동들에게 교복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은 성화개신죽림동 지역 가정위탁 및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지원을 위해 조직된 봉사단체로 현재 17명의 회원들이 자체 회비 및 수익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20여명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어윤숙 동장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 회원님들께 추운 날씨에 힘겨워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고 성금을 후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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