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 장관표창 1, 모범시민 17, 청원생명축제 유공 단체 7, 직지홍보 유공 8,아름다운 간판 수상 6, 항공인재 육성 6, 가족친화 우수 기관 5, 지방세 성실납세자 5, 여성친화 서포터즈 5, 모범 체육인 4, 장

▲ 【충북·세종=청주일보】12월 시민표창의 날 행사 개최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 모범시민 등 77명에게 11일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물놀이 안전관리 장관표창 1명, 시정발전 모범시민 1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청원생명축제 유공 7명, 직지 홍보 유공 8명, 아름다운 간판 및 건축 공모전 수상 9명, 항공인재 육성 유공 6명, 가족친화 우수기관 5명, 지방세 성실납세자 5명, 여성친화 우수 서포터즈 5명, 모범 체육인 4명, 장애인 건강도우미 4명, 화학물질 관리 유공 2, 우수 지적측량 대행 유공 2명, 전기안전 수해복구 유공 1명, 11월 자원봉사왕 1명에게 각각 감사패 및 표창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로 시정을 운영한 지 한 달여가 지난 지금,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시민 모두와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하여 혼란을 최소화하고 흔들림 없이 시정을 운영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축하공연으로는 내덕2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풍물교실 난타 회원들이 공연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시는 매달 시민표창의 날 행사를 개최해 표창을 받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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