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화) 직능단체 50여명 참여, 제설봉사단 발대식 개최
본 발대식은 유익현 통장 협의회장의 제설 봉사 결의문을 읽는 것으로 시작하여, 폭설시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직능단체별로 제설 책임구역을 지정하고, 사전에 통별로 배부된 제설 장비를 다시 한 번 점검하도록 당부하는 등 1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동 직능단체의 회장은 “올 한해 눈 소식이 많다고 하는데, 주민들이 보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자율 제설 봉사단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동 동장은 “폭설 시 골목길은 물론 차량통행이 어려운 고갯길을 최우선적으로 제설 작업하고 책임구간 지정을 통해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