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보은군 장안면, 연말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지난 12일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김진호(72세), 최영래(71세) 부부가 100만원의 성금을 충북 보은군 장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헌용)에 지정 기탁 했다. 장안면에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호 씨는 “언젠가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씩 모은 돈을 이날 지정기탁했다. 장안면 행정복지센터는 부부의 뜻에 따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안면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성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트윗하기 청주일보 webmaster@cj-ilbo.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사 고] 늦은밤 서울 마포구청역 앞 5중 추돌, 9명 부상 청주 화장품 수출기업 베트남 시장 수출발판 마련 [당 선] 충주시 이종배 국회의원 당선자 4선 중진 고지에 올라 [당 선] 청주시 흥덕구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 당선자 당선 소감 충북 청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3순환로) 전 구간 개통 [화 재] 서울 강북구 주택 화재, 담배꽁초로 인한 사고 추정 제천시 화담마담, 전통민화 체험 행사 개최 [사 고] 늦은밤 서울 마포구청역 앞 5중 추돌, 9명 부상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민주당 "尹대통령 거부권 사과? 항복 요구하나"…국힘 부글부글 제22대 국회 전쟁터 될라…원내사령탑 '찐윤vs 찐명' 조짐 (가칭)충북아트센터 건립 착수보고회 개최 기획재정부‧충북도, 수출기업 7개사와 간담회 개최 힐링 명상여행지 충북,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주목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찾아가는 현장 홍보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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