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 대청소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아이도단은 쓰레기 취약지와 낙엽이 많이 떨어진 지역을 집중 대청소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아이도단원 36명과 직원들은 새벽에 쓰레기 취약지 및 낙엽이 많이 떨어진 지역을 집중 대청소했다.

봉명2송정동은 명심공원, 백봉공원 등 순찰 시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여, 봉명2송정동 직원들과 아이도단원들은 쓰레기 취약지 중심으로 낙엽 및 생활쓰레기를 청소했다.

봉명2송정동 직원과 아이도단원들은 낙엽 및 생활쓰레기 청소하여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봉명2송정동과 아이도단원은 0.1톤 가량의 낙엽과 생활쓰레기를 쓰레기 취약지 주변에서 수거 및 청소했다.

봉명2송정동장(동장 박진호)은 “영하 10도라는 추운 날씨에도 아이도단원들께서 취약지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어, 우리동 거리가 깨끗해졌다. 이번 겨울에도 깨끗한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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