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韓동대문&the시리즈 후원으로 복지소외계층에 전기장판 전달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은 夜韓동대문&the시리즈 후원으로 복지소외계층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동장 이점석)은 夜韓동대문&the시리즈 후원으로 복지소외계층에게 3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전달하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했다.

야한동대문&the시리즈는 야식배달 전문업체로 휴대폰의 배달앱을 통해 얻은 사랑의 기부금으로 지난 7월부터 여성위생용품, 과자류 등 지속적으로 후원해오면서 행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양란 대표는 “그동안 우리 가게를 이용해주셨던 분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규진 봉명1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이웃을 향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눔의 미덕을 보여주어 감사하고, 앞으로 우리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주민이 행복한 봉명1동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봉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어르신 등 복지소외계층 1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