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스건설 사랑의 행복밥집에 성금 기탁

▲ 【충북·세종=청주일보】 ㈜디엔에스건설는 용담명암산성동 사랑의 행복밥집에 성금 기탁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디엔에스건설(사장 이재준)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3일 오전 11시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 무료급식소 “사랑의 행복밥집”에서 150명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디엔에스건설(사장 이재준)은 미역국과 제육볶음 등 50만원 상당의 음식을 후원하고 사랑의 행복밥집 자원봉사대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를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이재준 사장은 “오늘 소박하게 준비한 음식이 사랑의 행복밥집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오시는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장우원 용담명암산성동장은 “(주)디엔에스건설 이재준 사장님을 비롯해 협력해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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