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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장애인 단체와 열린혁신 소통 간담회 개최<사진=청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이 13일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市 관계부서 및 청주시 장애인 관련 단체장들과 함께 열린혁신 소통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4분기 간담회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주요 추진실적 및 내년 추진사업 보고, 현안업무 및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단은 이날 행사에서 해피콜 운영 전반에 적용되는 ‘청주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개정(정기이용 삭제)에 따른 해피콜 이용기회 확대, 예약전화 통화 중 대기 시스템 도입을 통한 전화상담 업무의 개선, 해피콜 내 전방 추돌 방지 시스템 장착을 통한 안전성 강화 등 2018년도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간담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석렬 교통사업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모두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공단 운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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