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육품질발전 유공자로 선정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 김은영주무관은 “2017년 전국 어린이집 지도점검 담당자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 김은영주무관은 부산에서 개최한 “2017년 전국 어린이집 지도점검 담당자 워크숍”에서 보육품질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적극적인 보육정책 추진으로 부모와 아동이 행복한 안심보육 환경조성 및 국가 정책의 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 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표창이다.

김은영주무관은 보육업무의 최일선에서 매년 100여회의 어린이집 지도점검과 보육교직원 교육을 실시해 보육품질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를 대표 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은영주무관은 “보육품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 흥덕구 주민복지과 직원들과 어린이집 교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금처럼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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