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읍·면·동 1003명 회원으로 구성 농촌발전에 앞장

▲ 【충북·세종=청주일보】연시총회 개최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동운)가 16일 농업기술센터 느티나무실에서 생활개선회(회장 이금연) 대의원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연시총회는 전직 읍면동 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신임 회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생활개선회 활동계획 수립과 생활개선회 회비 세입·세출 계획도 수립해 힘찬 한 해를 시작했다.

이금연 연합회장은 “지난해 각종 사업과 교육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 한 해도 모두가 화합하는 청주시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는 20개읍·면·동 100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촌여성의 역량 개발과 농촌생활 활성화를 위해 활동 하는 여성단체로 농촌에 활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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