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1동, 나눔도깨비 가게 협약
특히 이번 후원협약기관중 하나인 제갈남술 신촌 설렁탕 대표이자 용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해마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한 중식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용암1동 박종철 동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동네에 이런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가게들이 많이 생겨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삶의 희망과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운동에 참여해준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를 표했다.
한편 나눔 도깨비가게는 용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 복지팀의 특수시책으로 지역 내 나눔운동에 동참을 원하는 후원자를 발굴, 대상자에게 연계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개 기관과의 협약으로 총10개소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용암1동 주민센터 맞춤형 복지팀 관계자는“이번 후원협약을 통하여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내 다양한 자원을 발굴, 연계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