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비상벨 설치업소 방범진단 실시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흥덕서 복대지구대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대비해 지난 15일부터 1개월 간 관내 편의점 등 비상벨이 설치된 업소 80여개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경찰청에서 추진중인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와 관련하여 효율적인 경찰력 운영의 증대가 요구되면서 관내 비상벨 설치업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통해 비상벨 오작동률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경찰력 낭비를 방지하고자, 비상벨 설치업소에 대한 보안시설 및 기기장애 여부 등 현지점검을 실시했다.

복대지구대는 이번 방범진단을 통하여 다가오는 설명절 치안수요 증가에 따른 사전대비를 강화하고 원만한 민경 치안협력관계 유지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등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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