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제9회 방과후대상 최우수상 수상 모습<사진=괴산증평교육청 제공> 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문광초등학교(교장 박순옥)는 1월 18일(목) 「제9회 방과후 학교대상」에 학교부문 전국 최우수상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9회 방과후 학교대상」은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함께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함으로써 방과후학교의 양적 성장과 질적 향상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자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 중앙일보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문광초는 ‘배움・채움・키움,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희망, 세움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나눔과 배려로 바른 인성을 지니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주어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과 성장을 돕는 통합적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즐거운 배움터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러한 큰 상을 받게 되었다.

이날 서울 The-K 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문광초 박순옥 교장은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은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으며, 앞으로도 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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